김 창 멘토는 블로깅 제품을 담당한 구글의 글로벌 제품사업부 전 매니저이다. 2008년 9월 구글은 한국회사 중에는 최초로 TNC라는 업체를 인수하였는데 바로 이 회사가 김 창이 공동CEO로 재임하였던 블로깅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이를 계기로 김창과 구글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TNC는 또한 소프트 뱅크 벤처 레인저 펀드로부터 가장 먼저 자금 투자를 받은 회사로 유명하며, 2007년 레드헤링에서 선정한 아시아100 대기업의 하나이다. TNC의 첫 제품인Tistory는 한국 메이저 포털업체 Daum에게 인수된 블로그 플랫폼이다. Tistory 는 오픈 후1년안에 한국 최고 웹 top 10으로 선정되었고, 초기 8개월간 30,000%이라는 기록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다.

TNC경력 이전 삼성 모바일에서 일한 김 창 멘토은 세계 유수의 첨단 무선통신 사업자 및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협력하여 모바일 웹 전략 개발 업무를 당당하였다. 또한 오픈 웹 아시아 08의 설립자이자 공동 주최자, 그리고 블로거(웹2.0 아시아)로서 아시아 웹 혁신 사례를 세계에 소개하는 사업에 참여하였다. 그는 미시간 대학에서 물리학 학사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