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송
[Mentor]
Nike Korea의 CEO
데이비드 송은 현재 나이키 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전에 그는 총 5개의 나이키 중국지역 사업부에서 가장 큰 지역사업부인 북부지역과 북동지역을 책임지는 총괄대표였다. 이 두 지역의 매출액을 합치면 10억달러가 넘는 규모였다. GM으로 임명되기 전 데이비드는 나이키의 중국지역 전략기획 이사로서 매출액 25억달러 이상 지역을 거점으로 판매, 상품, 마케팅 전략을 개진하는 사업을 이끌었으며, 또한 GM의 수석보좌관을 임한 경력이 있다. 과거 포틀랜드 근무 시기에 그는 대중국 브랜드 기획이사 겸 신흥 시장 풋웨어 기획이사를 역임하였다. 풋웨어 기획이사로서 그는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신흥 시장 비즈니스에 대한 제품 선택 및 상품화를 통해 나이키의 풋웨어 전략을 이끌었다.
데이비드는 나이키에서 경력을 쌓는 동안 중역을 맡으며 성장을 하고 수많은 직무를 역임하였다. 그는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의 풋웨어 사업부 이사로서 연간 1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 후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의 판매이사로 임명되어 3억달러어치의 매출과 한국 소매 유통 전역에 600개 이상의 나이키 매장을 오픈 하는 성과를 일구었다. 과거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N 익스플로어 출시 준비 부서와 맥킨지앤드 컴퍼니의 서울 지사에서 근무한 바가 있다. 데이비드 송은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 리처드아이비 경영대학원에서 명예 문학 학사과정을 수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