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머슨 휴
[Mentor]
연쇄창업가 (前 WDDG, 모치미디어, 피스에이블 창업자)
제머슨 휴는 연쇄창업자, 투자자, 그리고 다양한 기업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부터 창업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WDDG, Mochi Media, Pieceable, Nom 등이 있다. 2005년 창업한 플래시게임 포털 모치미디어(Mochi Media)는 1,400만 달러(한화 155억)의 투자를 유치, 2010년 샨다게임즈에 8,000만 달러(852억)에 인수된 바 있다.
2012년 1월에는 앱 개발자들의 베타 테스트를 돕는 소프트웨어인 피스에이블 소프트웨어(Pieceable Software)를 창업하고 5개월만에 페이스북에 엑싯시키기도 했다. 현재 그가 창업한 기업 중 엑싯하지 않은 기업은 단 한 곳에 불과하다. 제머슨 휴는 최근 Tencent의 WeChat 팀에서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nowtions의 이사진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