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IT 기술의 집약을 통해 새로운 근거리통신 방식인 EUC(암호화초음파통신)을 개발하면서 스마트 기기에서 구동되는 실물 음반매체인 키트(KiT)를 2017년 선보였다. 키트는 음원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현재에도 실물 음반을 구매하는 팬들의 숫자가 줄지 않고, 여전히 아티스트의 앨범을 소장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의 감성적 공유가 이뤄지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최적화된 미래형 음반 포맷으로 평가받고 있다.

키트앨범(KiT Album)은 블랙핑크, NCT, 세븐틴 등 인기 K-pop 앨범 350여 종을 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5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현재 전세계 211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영국, 호주, 독일 등의 글로벌 음반 판매 차트에 LP, 카세트테이프, CD 이후 최초의 신규 음반 포맷으로 집계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

2022년 말에는 제이슨 므라즈, 스눕독, 위저 등의 글로벌 탑 아티스트들 또한 키트앨범을 출시하였으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3에 이어 미국 최대 컨퍼런스인 SXSW 2023에서도 수많은 음악 관계자 및 아티스트들로부터 주목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