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은 베스핀글로벌, 호스트웨이 등을 창업한 클라우드 전도사 이한주 공동대표, 넥슨그룹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넥슨노바 CEO 김호민 공동대표, NHN, 텐센트, 버티고게임즈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었던 김유진 공동대표, 실리콘밸리의 연쇄창업가 및 투자자인 버나드 문 공동대표가 서로의 백그라운드와 네트워크를 100% 활용해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지금의 이력이 화려해 보일지는 모르나, 사실 이들 모두 롤러코스터와 같은 초기 창업자의 삶을 경험했습니다. 누군가는 학교에 다니며 부모님 몰래 창업을 하기도 했고, 신용카드, 엔젤투자자, VC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돈을 끌어 모았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서, 인도에서, 때로는 성공하고 또 때로는 철저히 실패했던 그 모든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조력자들을 다른 창업자들과 나누기 위해 스파크랩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단 6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시작된 스파크랩의 창업자 커뮤니티는 지난 10년 동안 300명 이상의 창업자와 전세계 수많은 기업가, 투자자,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네트워크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여러분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하고, 때로는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그 모든 과정에서 기반을 다지기 위한 베이스캠프가, 때로는 폭발적인 도약을 위한 런치패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