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겸(Kyum Kim)은 현재 스파크랩(SparkLabs)의 벤처파트너이자 타입캐스트(Typecast), 버킷플레이스(Bucketplace), 라이너(Liner) 스타트업의 고문(Advisor)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자 및 마케팅/세일즈 분야 전문가이다.

블라인드(Blind) 前 공동창업자 겸 CBO로 재직 당시 블라인드의 글로벌 마케팅과 비즈니스 확장을 총괄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 결과 블라인드는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리콘밸리 주요 테크 기업 직원들 사이에서 블라인드를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가 있다.

블라인드 이전에는 티몬(TMON)의 로컬 세일즈 그룹 영업지원실장으로서 200명 규모의 세일즈팀에 대한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KPI 관리 및 세일즈 교육을 주도하였다.

현재 세일즈,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블라인드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들의 미국 현지 진출에 도움을 주는 등, 미국 및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